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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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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연희동 소재의 독립서점.
이로, 모모미 부부가 2008년에 유어마인드를 처음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당시에 자본금이 부족했기 때문에 우선 온라인 서비스부터 시작한 것이다. 책을 보관하고 배송하는 사무실이 있기는 했지만 사무실이라 부르기도 뭐한 곳이었다고. 주차장에 딸린 작은 방이었는데 50~60권되는 책으로 가득 쌓여 있어서 사람이 들어가기도 힘들었다고 한다. 거기다 그때에는 독립출판물을 열심히 모아도 30권 남짓이라 여기저기 작가나 디자인 스튜디오에 겨우겨우 부탁을 해서 책을 유통하기도 했다. 후에 자본금이 어느정도 모이고 2009년 오프라인 서점을 열게 되고 점차 규모가 커지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1세대 독립서점 중 하나로 국내에서 유명한 독립서점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독립서점이란 일반적인 서점에서 접할 수 있는 대형 출판사나 셀럽을 통해 출판한 것이 아닌 개인 혹은 소형 출판사가 출판한 것을(독립출판물, 아트북, 수입 서적, 음반 등) 전문적으로 맡아 판매하는 곳을 말한다. 덕분에 일반적인 서점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한 책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물론 독립서점이 한동안 인기를 끌게 되면서 대형 서점이 수요가 있는 독립출판물을 조금씩 취급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형 서점에서 취급하지 않는 독립출판물은 꾸준히 생겨나고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참고로 유어마인드가 이사가기 전 서교동에 있었을 때 서점이 있는 건물이 상가 건물같지 않고 단독주택처럼 생겨서 처음 가보는 사람이라면 당황할 수 있는데 서점 제대로 찾은 거 맞다. 2017년에는 8년동안 자리를 지켰던 서교동에서 연희동으로 이사를 했다.[2] 전에 비해 규모가 커지고 스튜디오 씨오엠이 인테리어를 맡았다.
유어마인드는 판매에 그치지 않고 출판도 진행하고 있다. 주로 일러스트레이션, 만화, 요리, 사진 분야의 서적을 출판하며 2달에 1권 정도 나온다. 밑의 목록은 유어마인드 자체 제작 독립출판물 목록이다. 참고로 판매종료로 현재는 팔지 않아도 나중에 재입고해서 팔기도 한다. 만약에 사고 싶은 책이 있는데 판매종료로 떠있다면 재입고 알람을 신청해놓자.
2009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독립출판물의 시장 '언리미티드 에디션 - 서울아트북페어'를[7] 개최하고 있다. 현재는 규모가 커져서 개인이나 소형 출판사 말고도 디자인 스튜디오나 산돌구름 등 다양한 업체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는 인기가 많아서 사람이 몰려 행사장에 입장하려면 꽤 긴 시간동안 대기를 해야 한다. 겨우겨우 행사장에 입장하면 인기있는 출판물은 다 판매되는 경우가 있어 공식 홈페이지에 인포를 보고 자신이 살 것을 미리 예약해놓고 가는 게 좋다. 요즘에는 텀블벅같은 펀딩 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을 먼저 시작하고 행사를 개최하기도 한다.[8]
2020년 언리미티드 에디션 행사를 코로나 19로 온라인 행사로 바꾸어서 일민미술관을 통해 진행했다.
유어마인드에서 만든 가방 브랜드. 처음 천 가방을 판매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가방 외에도 양말, 지갑, 파우치, 핸드폰 케이스 등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아티스트나 작가, 디자인 스튜디오의 굿즈도 모아서 판매하고 있다.
한류문화인진흥재단과 함께한 미지의 세계 단행본 출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감 된 후, 이자혜는 유어마인드를 통해서 본인의 단행본을 출간할 수 있게 되었고 2권까지 현재 나왔으며 3권 또한 유어마인드에서 판매 예약을 받았었다. 그러나 3권 판매 예약을 받던 도중 이익 성폭행 및 이자혜 사주 논란이 불거져 판매 예약을 취소하고 전에 나왔던 1권과 2권 또한 재고를 회수하고 폐기했다. 이후 단행본 계약을 취소하는 등 완전히 이자혜와 선을 그었다.
이 일이 생긴 후, 중고나라에서 미지의 세계 1권, 2권 단행본이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에 팔리는 중이다. 현재 다른 출판사를 통해서 3권, 4권이 나왔으나 1권, 2권은 여전히 절판 상태라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연희동 소재의 독립서점.
2. 상세[편집]
이로, 모모미 부부가 2008년에 유어마인드를 처음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당시에 자본금이 부족했기 때문에 우선 온라인 서비스부터 시작한 것이다. 책을 보관하고 배송하는 사무실이 있기는 했지만 사무실이라 부르기도 뭐한 곳이었다고. 주차장에 딸린 작은 방이었는데 50~60권되는 책으로 가득 쌓여 있어서 사람이 들어가기도 힘들었다고 한다. 거기다 그때에는 독립출판물을 열심히 모아도 30권 남짓이라 여기저기 작가나 디자인 스튜디오에 겨우겨우 부탁을 해서 책을 유통하기도 했다. 후에 자본금이 어느정도 모이고 2009년 오프라인 서점을 열게 되고 점차 규모가 커지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1세대 독립서점 중 하나로 국내에서 유명한 독립서점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독립서점이란 일반적인 서점에서 접할 수 있는 대형 출판사나 셀럽을 통해 출판한 것이 아닌 개인 혹은 소형 출판사가 출판한 것을(독립출판물, 아트북, 수입 서적, 음반 등) 전문적으로 맡아 판매하는 곳을 말한다. 덕분에 일반적인 서점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한 책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물론 독립서점이 한동안 인기를 끌게 되면서 대형 서점이 수요가 있는 독립출판물을 조금씩 취급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형 서점에서 취급하지 않는 독립출판물은 꾸준히 생겨나고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참고로 유어마인드가 이사가기 전 서교동에 있었을 때 서점이 있는 건물이 상가 건물같지 않고 단독주택처럼 생겨서 처음 가보는 사람이라면 당황할 수 있는데 서점 제대로 찾은 거 맞다. 2017년에는 8년동안 자리를 지켰던 서교동에서 연희동으로 이사를 했다.[2] 전에 비해 규모가 커지고 스튜디오 씨오엠이 인테리어를 맡았다.
3. 출판[편집]
유어마인드는 판매에 그치지 않고 출판도 진행하고 있다. 주로 일러스트레이션, 만화, 요리, 사진 분야의 서적을 출판하며 2달에 1권 정도 나온다. 밑의 목록은 유어마인드 자체 제작 독립출판물 목록이다. 참고로 판매종료로 현재는 팔지 않아도 나중에 재입고해서 팔기도 한다. 만약에 사고 싶은 책이 있는데 판매종료로 떠있다면 재입고 알람을 신청해놓자.
4. 언리미티드 에디션[편집]
2009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독립출판물의 시장 '언리미티드 에디션 - 서울아트북페어'를[7] 개최하고 있다. 현재는 규모가 커져서 개인이나 소형 출판사 말고도 디자인 스튜디오나 산돌구름 등 다양한 업체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는 인기가 많아서 사람이 몰려 행사장에 입장하려면 꽤 긴 시간동안 대기를 해야 한다. 겨우겨우 행사장에 입장하면 인기있는 출판물은 다 판매되는 경우가 있어 공식 홈페이지에 인포를 보고 자신이 살 것을 미리 예약해놓고 가는 게 좋다. 요즘에는 텀블벅같은 펀딩 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을 먼저 시작하고 행사를 개최하기도 한다.[8]
2020년 언리미티드 에디션 행사를 코로나 19로 온라인 행사로 바꾸어서 일민미술관을 통해 진행했다.
5. 원모어백[편집]
빠르게 지나가는 흐름 속에서 조용히 응시할 수 있는 것,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나치기 쉬운 작은 것들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좋은 품질의 재료를 사용해 만든 단단한 제품을 소개합니다.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중인 사람들의 이야기에 집중합니다.
여러 브랜드의 가방과 제품 작가의 굿즈를 소개하는 잡화점 입니다.
- 원모어백 소개
유어마인드에서 만든 가방 브랜드. 처음 천 가방을 판매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가방 외에도 양말, 지갑, 파우치, 핸드폰 케이스 등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아티스트나 작가, 디자인 스튜디오의 굿즈도 모아서 판매하고 있다.
6. 사건사고[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6.1. 미지의 세계 단행본 판매 취소[편집]
한류문화인진흥재단과 함께한 미지의 세계 단행본 출간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감 된 후, 이자혜는 유어마인드를 통해서 본인의 단행본을 출간할 수 있게 되었고 2권까지 현재 나왔으며 3권 또한 유어마인드에서 판매 예약을 받았었다. 그러나 3권 판매 예약을 받던 도중 이익 성폭행 및 이자혜 사주 논란이 불거져 판매 예약을 취소하고 전에 나왔던 1권과 2권 또한 재고를 회수하고 폐기했다. 이후 단행본 계약을 취소하는 등 완전히 이자혜와 선을 그었다.
이 일이 생긴 후, 중고나라에서 미지의 세계 1권, 2권 단행본이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에 팔리는 중이다. 현재 다른 출판사를 통해서 3권, 4권이 나왔으나 1권, 2권은 여전히 절판 상태라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7. 기타[편집]
- 서점 내에 고양이가 있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주의하자. 참고로 이 고양이 성격이 꽤 느긋해서 사람이 서점에서 책을 읽고 있으면 어느샌가 옆에 있기도 한다. 그렇다고 함부로 만지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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